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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미국, 공공 보건 시스템의 공평성 제고 필요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8-29

미국, 공공 보건 시스템의 공평성 제고 필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社는 COVID-19가 유행병(pandemic)에서 풍토병(endemic)으로 전환됨에 따라 미국은 더 강력하고 공평한 공공 보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을 강조

  • 미국은 현재 COVID-19 팬데믹에서 엔데믹 상황으로 인식되는 시점에 이르게 됨에 따라 공공 보건 시스템의 재구축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
  • 2년 간 미국의 공공 보건 시스템은 진단과 백신 접종,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지속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누적된 취약 집단의 의료서비스 접근의 불공평성이 부각
  • 공공 보건 시스템의 공평성 제고를 위해서는 △사회적 차원에서 보건 상태를 추적하는 역량의 확대와 △다양한 인종 및 사회 경제적 배경을 가진 이해관계자들의 공공 보건 시스템 의사결정 참여가 필요
  • 또한 △증거 기반 접근법의 지속과 △투명성과 공감 능력에 기반한 합리성에 기초한 소통 채널의 확보 등 4가지 전략의 추진이 필요

[McKinsey&Company, 2022.06.30.; AMA,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