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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아프리카, 의료 아웃바운드 관광 동향

권역 아프리카 등록일 2022-09-05

아프리카, 의료 아웃바운드 관광 동향

아프리카 국가들은 의료관광의 수익성 있는 원천으로서 의료관광 국가들의 표적이 되고 있지만, 이러한 국가 중 많은 국가가 보편적인 의료 보장 및 건강보험을 보유하고 있거나 도입 중이기 때문에 향후 아프리카의 일부 국가들이 의료관광 대상국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붐이 일어나면서 아프리카 지역은 중동 지역(The Gulf)에서 일어난 것처럼 일정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하면 아프리카의 지역들도 다른 국가로 의료관광을 떠나는 국가가 아닌 의료관광의 대상국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 아프리카에서는 48개국 중 27개국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하여 상당수의 사람들이 직접 자가 부담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orld Heath Organization, WHO) 아프리카 지역 위원회는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본인 부담금을 줄이기 위한 정책 개발을 권장하는 지역건강 자금조달 전략을 채택
  • 36개의 사하라이남아프리카(Sub-Saharan Africa, SSA) 국가를 비교했을 때,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가장 높고 불평등이 가장 적은 상위 3개국은 르완다, 가나, 가봉이며, 이 세 국가는 모두 자발적인 기부금에 의존하지 않고 상당한 세금 지원을 받는 공공 소유의 건강보험 시스템 제도를 구축

[LaingBuisson, 2022.08.09.; Latest Finance,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