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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산업, 글로벌 차원의 인력 양성이 필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McKinsey)社는 헬스케어 생태계에서의 인력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글로벌 공공의료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각국 정부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

• 전 세계적으로 의사, 간호사, 간병인, 치과 관련 인력과 제약 부문의 인력을 포함하는 공공의료 부문의 인력 부족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약 4,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인력 부족 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
•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 인력 충원 △지역 공공의료 및 보건의료서비스 전달 체계 재구축을 지원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변화가 요구
• 따라서 △보건의료 인력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둔 인력 양성 체계의 도입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특정 영역의 보건의료 인력 고용 및 업스킬링에 대한 정책 변화가 필요
• 또한 △지속적인 보건 위기 가능성에 대응하는 필수적인 정책과 프로토콜 및 자원 활용 방법의 수립 △공공의료 시스템에 적용되는 투명하고 전략적인 정책 과정의 구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