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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위한 의료 지원 제공

독일은 △우크라이나(Ukraine) 전쟁 부상자들을 위한 외상센터 건립 △의수족 기증 △독일 의사 파견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할 계획

•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우크라이나를 위해, 독일은 △보철물 공급 지원 △우크라이나에 200명의 의사 배치 △화상 치료 교육을 실시 △우크라이나의 일부 병원을 원격 의료서비스에 연결하는 등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
• 독일 최대의 의수족 제조업체인 오토복(Ottobock)社는 보건부와 협의하여 이동 컨테이너 작업장에서 보철물을 생산 및 제조하며, 우크라이나의 정형외과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제공
•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2.2.24.)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의료시설에 약 290여차례의 공격을 감행
• 독일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지금까지 약 1억 유로(미화 1억 576만 달러) 상당의 의료지원을 제공했으며 독일의 의료산업 관련 기관들도 1억 유로 이상을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