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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재생의료 제품 시장 ’22년 100억 엔 돌파 전망
권역 아시아 등록일 2022-08-22
아시아, 재생의료 제품 시장 ’22년 100억 엔 돌파 전망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국 재생의료 제품 시장이 ’22년 100억 엔을 돌파하고 오는 ’30년 662억 엔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시장조사기관인 후지경제가 전망
- 이들 5개국 재생의료 제품 시장은 ’20년 62억 엔, ’21년 79억 엔을 기록한 후 ’22년에는 114억 엔, ’30년에는 662억 엔으로 21년 실적 대비 8.4배 규모로 설장할 전망
- ’21년 재생의료 제품 시장은 일본 기업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시트이식형 재생의료제품(피부, 심근, 각막 등)이 성장했고 CAR-T세포 제품도 치료시설 수 증가와 신약이 승인에 힘입어 성장
- ’19년 10억 엔을 기록한 CAR-T세포 제품 시장은 ’21년 17억 엔을 기록한데 이어 오는 ’30년에는 320억 엔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중국에서도 바이오 벤처와 대학·연구기관을 중심으로 CAR-T세포요법 관련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어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세포 치료형 재생의료 제품 시장규모도 ’21년 37억 엔에서 ’30년에는 262억 엔 규모에 이를 전망으로 동 시장은 주로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세포성 의약품(세포치료제품·세포제제) 가운데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유전자 치료용 제품은 대상에서 제외
[ミクス, 2022.06.29.; 東京新聞,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