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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본, 의약품시장 ’21년 전년대비 5.4% 성장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08-22

일본, 의약품시장 ’21년 전년대비 5.4% 성장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후지경제(富士経済)는 ’21년 의료용 의약품 시장이 백신 판매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5.4% 성장한 9조 111억 엔(판매처 출하기준)을 기록했다고 발표

  • COVID-19 확산으로 진료를 미뤘던 ’20년 동 시장은 8조 5,497억 엔으로 전년대비 2.3% 감소한 반면, ’22년은 사람들이 병원을 다시 찾고 COVID-19 백신과 치료제 판매액도 증가하겠지만 ’21년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됐기 때문에 전년대비 0.8% 증가한 약 9조 8,000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
  • 또한 ’23년 이후 COVID-19 백신과 치료제 판매액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3년 동 시장은 전년대비 3.7% 감소한 약 8조 7,500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
  • 후지경제는 ’30년 질환별 시장규모도 예측했는데 1위는 종양학(oncology) 영역·고형암 치료제 시장으로 ’30년 시장규모는 1조 5,753억 엔(’19년 대비 32% 증가·약 3,800억 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
  • 2위는 CNS영역 질환치료제 시장으로 ’21년은 3위였지만 앞으로 알츠하이머형 치매 관련 신약 출시에 힘입어 ’30년 1조 3,296억 엔(’19년 대비 24% 증가·약 2,500억 엔)에 이를 전망

[ミクス, 2022.07.25.; 薬事日報,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