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디지털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 doxy.me의 플랫폼 접근성 제고

권역 아시아 등록일 2022-08-16

아시아·태평양, doxy.me의 플랫폼 접근성 제고

미국 뉴욕에 소재한 원격의료 플랫폼 전문 기업인 독시닷미(doxy.me)社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인근 지역의 환자와 의료 서비스 공급업체들의 플랫폼 접근성 제고를 위한 자동화된 현지화 노력을 확대

  •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가상 산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던 원격의료 플랫폼 업체인 doxy.me는 COVID-19으로 커다란 성장세를 보였는데, 65,000여개의 가입 의료기관이 1백만개를 넘겼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doxy.me 플랫폼을 사용하는 45,000여개 의료기관 중 절반 이상이 ’21년에 가입
  • 전 세계 150여개 국가의 사용자를 보유한 이 회사는 누구라도 쉽게 접근 및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가진 앱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현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
  • 최근 doxy.me는 다양한 국가들의 언어를 번역하기 위해 10일이 넘게 걸리는 자신들의 업무 처리과정이나 인터페이스가 지루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화된 현지화 전략을 추진
  • 통합화된 현지화 전략을 위해 doxy.me는 깃랩(Gitlab), 인터콤(Intercom) 및 워드프레스 (WordPress)와 같은 다양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을 사용하는 한편, 현지에서 대중화된 메신저 프로그램을 이용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의 전략을 추진

[MobiHealthNews, 2022.07.21.; mHealth Intelligence,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