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본, 의료기기 산업 현황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07-18
일본, 의료기기 산업 현황
일본은 높은 소재기술을 활용해 저침습 튜브나 카테터 등 고품질 의료기기를 생산해 왔고 고해상 화상진단장비, 고성능 측정기기 등에 강점을 갖고 있지만 최근 의료기기 수급동향을 보면 수입이 생산을 상회
- 일본 후생노동성 ‘약사공업생산동태통계(薬事工業生産動態統計)’에 따르면, ’20년 일본 국내용 의료기기 출하(出荷)는 3조 9,400억 엔, 수출은 9,900억 엔을 기록했으며 이들 수요에 생산은 2조 4,300억 엔, 수입은 2조 9,400억 엔의 공급으로 대응해 ’19년에 이어 계속 수입이 생산을 상회
- ’20년 생산금액이 1,000억 엔을 넘는 상위 10종류가 국내용 출하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1위에서 3위는 순환계 카테터가 중심인 의료용 취관 및 체액유도관, 인공관절, 혈액투석 여과기 등이 차지
- ’20년 수출금액 상위 10종류가 수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1위는 내시경에 사용되는 의료용 경(鏡), 2위와 3위는 ‘혈액검사용 기구’와 ‘의료용 취관 및 체액유도관’으로 수출 상위 품목은 고도의 기술을 겸비한 의료장비와 의료기구가 많은 것이 특징
- 수출내용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과 미국에는 의료용 취관 및 체액유도관 수출이 많고 독일과 한국은 혈액검사용 기구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20년 수입금액 상위 10종류 가운데 1위는 고정기구 및 인공관절, 2위는 의료용 취관 및 체액유도관, 3위는 스텐트, 심장 페이스메이커 등이 차지
[ニッセイ基礎研究所, 2022.06.21.; 厚生労働省,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