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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Teladoc, 1/4분기 66억 달러 규모의 순손실 기록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7-25

미국 Teladoc, 1/4분기 66억 달러 규모의 순손실 기록

미국 텔라닥(Teladoc)의 1분기 실적이 5억 6,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하였으나 비현금 영업권손상차손(goodwill impairment charge) 66억 달러를 계상으로 인한 66억 달러 순손실 기록

  • 비영리 단체인 Fair Health가 분석한 COVID-19 확진자의 감소에 따른 미국 성인의 원격의료 사용(의료청구 기준)이 3월에만 6.1% 감소한 것도 실적 축소에 영향을 주었고, Teladoc은 1/4분기 실적 발표에서 ’22년 예상 매출규모를 기존 26억 5천만 달러에서 24억 달러로 예측치를 하향 조정
  • ’22년 4월, 미국 전역에 53,000개의 제공 업체와 1,450개의 지역 클리닉을 고용하고 있는 옵텀(Optum)社는 전국적인 원격의료 서비스인 옵텀 버추얼 케어(Optum Virtual Care)의 출시
  • 또한 ’21년에 Doctor on Demand는 Grand Rounds와 합병하여 수십억 달러 규모의 원격의료 대기업인 Included Health를 구축하는 등 Teladoc은 원격의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국면에 진입 ’21년 10월 현재 미국 원격의료 사용자의 19%는 Teladoc을 사용하고 있으며, Doctor On Demand 12%, MDLive 7%, MeMD/Walmart 6%, Health Tap 4%, One Medical 4%, iCliniq 3%, K Health 3%, AmWell 3%, Babylon 3%, Firefly Health 2%, PlushCare 2% 등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경쟁 중

[eMarketer, 2022.06.09.; CISION,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