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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자금조달규모, ’22년 1Q 전분기대비 36% 감소

등록일 2022-05-09

자금조달규모, ’22년 1Q 전분기대비 36% 감소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 Insight의 보고서에 의하면 ’22년 1/4분기(1Q)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자금조달액은 104억 달러로 전분기대비 36%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미국 -37%, 분야별로는 정신건강 분야 –60%를 기록하는 등 자금조달규모가 크게 감소

  • 분기별 자금조달액도 6분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핀테크와 소매 기술 분야 자금조달액이 각각 18%, 11% 감소한 것에 비하면 매우 큰 폭으로 감소
  •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전체 디지털 헬스케어 자금조달의 69%와 모든 거래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던 미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1/4분기 자금조달액은 72억 달러로 전분기대비 37% 감소
  •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분야는 정신건강 분야로, 1/4분기 자금조달액은 7억 9,200만 달러로 전년동기 19억 7천만 달러에서 60% 감소했으며, 분기별 자금조달액도 ’20년 4/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디지털 치료제 분야의 자금조달액도 4억 9,500만 달러로 전분기의 10억 4천만 달러에 비해 53% 감소한 반면, 임상시험기술과 헬스 IT 기술 분야의 자금조달액은 각각 5억 8,500만 달러, 23억 달러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

[ MedCityNews, 2022.04.14.; Fierce Healthcare,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