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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AISAP, 가나에 AI 기반 심장 진단 플랫폼 배포

• 이스라엘 IT 플랫폼 기업인 AISAP(AI Sonogram Analysis Platfor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AI 기반 심장 진단 플랫폼 POCAD (Point-Of-Care Assisted Diagnosis)를 가나에 배포하며, 심장내과 전문의가 부족한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을 위한 글로벌 모델을 구축함
• 가나는 인구 약 3,500만 명 대비 심장내과 전문의가 30명 미만으로 심각한 의료인력 부족 상황이며, 미국도 유사하게 거의 절반의 카운티, 특히 86% 이상의 농촌 지역에 심장내과 전문의가 전무한 상황임
• POCAD 플랫폼은 이스라엘 대표적 의료기관인 셰바 메디컬센터(Sheba Medical Center)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30만 건 이상의 심장초음파 연구와 2,400만 개 이상의 비디오 클립으로 알고리즘을 훈련함
• 플랫폼은 딥러닝(Deep Learning)^* AI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전문가 수준의 심장 판독 결과를 제공하며, 위급한 환자를 우선 파악하기 위한 긴급도 점수와 비전문가를 위한 검사 품질 안내 기능을 포함함
^* 대량의 데이터로부터 스스로 패턴을 학습하는 AI 기술
• 이는 휴대용 초음파 기기와도 연결 가능하여 현재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스탠퍼드(Stanford)와 같은 미국 주요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음
• AISAP의 CEO는 "이번 플랫폼 배포는 심각한 심장내과 전문의 부족 문제를 겪는 미국 농촌 병원의 진단 격차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함

[DI Cardiology, 2025.11.12.; PR Newswire,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