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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호텔 거니-앙사나,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 증가에 맞춰 페낭 의료·휴양 수요 공략
등록일 2025-11-26
G 호텔 거니-앙사나,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 증가에 맞춰 페낭 의료·휴양 수요 공략
- G 호텔 거니(G Hotel Gurney)와 앙사나 텔룩 바항 리조트 페낭 (Angsana Teluk Bahang Resort Penang)은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 급증에 맞춰 페낭에서 의료와 휴양을 결합한 수요를 집중 공략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는 2023년 말레이시아 의료관광객의 64.9%를 차지했으며 페낭은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수입의 약 40~45%를 담당할 정도로 세계적 수준의 △사립 병원(Private Hospital) △저렴한 의료비 △휴양지로서의 매력을 기반으로 의료·관광 허브로 주목 받음
- G 호텔 거니는 △312개 객실 △스파형 회복·휴식 서비스를 보유해 비즈니스·레저 여행객과 치료 후 회복을 위해 머무는 고객을 함께 유치하고 있으며, 앙사나는 가족 친화적 해변 리조트로서 △조용한 회복 환경 △바틱 워크숍(Batik Workshop)*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 *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인 '바틱' 염색 기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
- 트랜스누사(TransNusa)의 자카르타–페낭 직항과 에어아시아(AirAsia)의 의료관광 홍보 협력 등으로 항공 연결성이 강화되며 방문객 증가가 확대되고 있고, 그 결과 페낭의 호텔 평균 객실 점유율은 2025년 4월 기준 60.3%에 이르러 국가 평균을 상회하는 회복세를 나타냄
- 인도네시아 등 인근 국가 관광객들은 페낭의 사립 병원에서 저렴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은 뒤 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회복과 휴양을 즐기는 ‘치료 후 휴양(Treat-Then-Stay)’ 여행을 선호하며 의료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