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이집트, 2030년까지 글로벌 의료 허브 목표 달성을 위해 국가 의료관광 플랫폼 출시

• 이집트는 2030년까지 세계 10대 의료 및 웰니스관광 목적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려는 야심찬 목표의 일환으로 국가 의료관광 플랫폼(National Health Tourism Platform)을 출시할 예정임
• 보건 인구부 장관은 10월 29일 국가 의료관광위원회(National Council for Health Tourism) 제2차 회의에서 해당 플랫폼이 외국인 환자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숙련된 의료진 △최첨단 의료시설 △독특한 자연 자원을 이집트의 매력 요인으로 제시함
• 국가 의료관광 플랫폼은 이집트의 지속적인 보건 부문 혁신에 큰 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이집트 환자들이 입국에서 출국까지 치료 여정을 쉽게 계획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을 제공함
• 위원회는 플랫폼 로고의 제안 검토와 모든 참여 기관이 국제적인 품질 및 안전 표준을 충족하도록 헬스케어 제공업체에 대한 인증 표준을 논의함
• 11월에 출시될 예정인 이 플랫폼은 서비스 투명성과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는 △디지털 인프라 강화 △인적 자원 개발 △국제 마케팅 노력 증대 △지속가능성 증진에 중점을 둔 이집트의 「2030년 국가 의료관광 전략(National Health Tourism Strategy for 2030)」과 일치함
• 청소년 체육부 장관은 정부가 의료관광을 스포츠 및 웰니스 프로그램과 치료를 통합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 축으로 강조하였으며, 지역개발부 장관은 많은 외국인 환자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연 및 치료 자산이 있는 주요 지역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다고 언급함

[Daily News Egypt, 2025.10.29.; TTW,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