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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디하오, 의료기관 대상 중국어 사이트 제작 서비스 ‘차이웹’ 출시

등록일 2025-10-29

# 의료관광 # 의료서비스 # 외국인환자 유치 # 외국인환자

일본의 의료기관 지원 기업인 메디하오(株式会社メディハオ)는 의료기관 전용 중국어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 ‘차이웹(Chiweb, チャイウェブ)’ 제공을 시작했다고 발표함
일본 방문 중국인 관광객이 2025년 1~8월 기준 약 670만 명으로 COVID-19 이전(2019년 동기 약 658만 명)을 넘어서는 등 △검진 △재생의료 △예방의료 목적 방문이 급증하는 가운데, 의료기관의 중국어 대응 미비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임
차이웹은 ❶디자인 ❷번역 ❸통신환경 세 측면에서 최적화된 중국어 사이트 구축으로 용이성, 정확성, 확실성 등을 포함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함
의료전문팀이 감수하며 ‘의료통역자→중국인 소비자→전문 스태프’의 삼중 번역 검수를 통해 자연스럽고 정확한 의료용 중국어를 제공함
또한 중국 본토 인터넷 환경 및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해 중국 내에서도 안정적 접속이 가능한 웹사이트를 구축함
메디하오는 ❶짧은 기간과 낮은 비용으로 구축 가능한 템플릿형(テンプレートプラン) ❷기존 웹사이트를 개선하는 리뉴얼형(リニューアルプラン) ❸브랜드 이미지를 중점적으로 설계하는 완전 주문형 (完全オーダーメイド)의 3가지 계획을 제공해 병원 규모·예산·운영체계에 맞춘 맞춤형 구성을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