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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등 6개 주 중심으로 의료관광 시장 급성장
등록일 2025-10-29
미국, 워싱턴 등 6개 주 중심으로 의료관광 시장 급성장
- 미국은 ❶워싱턴 ❷플로리다 ❸뉴욕 ❹애리조나 ❺캘리포니아 ❻텍사스를 중심으로 의료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 의료관광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음
-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IMARC 그룹(IMARC Group)에 따르면 2024년 미국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295억 달러(한화 39조 3,861억 원)로 평가되었으며, 2033년에는 499억 달러(한화 66조 5,9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6%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됨
- 의료관광 성장은 △첨단 의료 인프라 △전문 의료진 △최신 의학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암 △심장질환 △정형외과 등 전문치료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됨
- 워싱턴주는 시애틀의 스웨디시 메디컬센터(Swedish Medical Center), 버지니아 메이슨 메디컬센터 (Virginia Mason Medical Center), 워싱턴대학 메디컬센터(University of Washington Medical Center) 등을 중심으로 △종양학 △심장학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치료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음
- 플로리다·텍사스·뉴욕·캘리포니아·애리조나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각 주는 △암 치료 △심장수술 △성형 △치과 △웰니스 치료(Wellness Treatment)*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 *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비의학적 요법 및 프로그램
- 특히 △플로리다는 미용·웰니스 분야 △텍사스는 합리적 비용의 질 높은 진료 △뉴욕은 고난도 수술 및 장기이식 △캘리포니아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치료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