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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아스완 전문병원, 800만 파운드 투자로 첫 비뇨기 내시경 진료부 개설
등록일 2025-10-22
이집트 아스완 전문병원, 800만 파운드 투자로 첫 비뇨기 내시경 진료부 개설
- 이집트 보건의료청(ﺔﯿﺤﺼﻟا ﺔﯾﺎﻋﺮﻠﻟ ﺔﻣﺎﻌﻟا ﺔﺌﯿﮭﻟا)은 아스완주에 위치한 아스완 전문병원(ﻲﺼﺼﺨﺘﻟا ناﻮﺳأ ﻰﻔﺸﺘﺴﻣ) 내에 비뇨기 내시경 진료부(ﺔﯿﻟﻮﺒﻟا ﻚﻟﺎﺴﻤﻟا ﺮﯿﻇﺎﻨﻣ ةﺪﺣو)를 처음으로 가동했다고 발표함
- 이번 조치는 보편적 건강보험 체계(ﻞﻣﺎﺸﻟا ﻲﺤﺼﻟا ﻦﯿﻣﺄﺘﻟا ﺔﻣﻮﻈﻨﻣ)* 확대 및 전문 진료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총 800만 이집트 파운드(한화 2억 2,024만 원)를 투입해 시행되었으며, 남부 상이집트(Upper Egypt) 지역의 의료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지속적 투자 확대 의지를 나타냄 * 2018년에 시작된 「보편적 건강보험(Universal Health Insurance, UHI)」 법에 따라 모든 이집트 국민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비뇨기 내시경 진료부는 최신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적용해 진단 정확도와 치료 효율성을 높이고 입원 기간 단축과 타 지역 병원으로의 환자 이송 사례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최근에는 전면적인 개보수를 통해 140병상 이상 규모로 확장되었으며 그 중 △94개 일반 병상 △18개 응급병상 △29개 중환자실(Intensive Care Unit, ICU) 병상을 확보하였고, △13개의 인큐베이터를 갖춘 신생아 중환자실 신설 △11대의 투석기 도입 △내시경 수술 확대 등 다양한 개선 사업이 이루어졌음
- 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이집트 의료인증기관(ﺔﯿﺤﺼﻟا ﺔﺑﺎﻗﺮﻟاو دﺎﻤﺘﻋﻼ ﻟ ﺔﻣﺎﻌﻟا ﺔﺌﯿﮭﻟا, GAHAR)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 30만 건 이상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