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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프로시아, AI 기반 '애퍼처' 플랫폼으로 임상시험 환자 모집의 진단 시점 최적화 실현
등록일 2025-10-01
프로시아, AI 기반 '애퍼처' 플랫폼으로 임상시험 환자 모집의 진단 시점 최적화 실현
- 미국 디지털 병리학 기업 프로시아(Proscia)가 진단 시점에서 임상시험 후보자를 실시간으로 식별하는 AI 기반 '애퍼처(Aperture)' 플랫폼*을 출시하여, 미국 성인 암 환자 중 7.1%에 불과한 치료 임상시험 참여율 개선에 나섰다고 발표함 * 프로시아의 AI 기반 플랫폼으로 △조직 영상 △분자 데이터 △임상 기록을 스캔하여 진단 시점에서 임상시험 후보자를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음
- 애퍼처는 프로시아의 실험실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5년 약 800만 건의 병리학적 진단과 1,200만 개 이상의 익명화된 조직 영상을 임상 및 유전체 데이터와 연결하여, 자격을 갖춘 후보자를 발굴하고 규제 제출 및 동반진단(Companion-Diagnostic)** 작업을 위한 증거를 생성함 ** 특정 치료제의 효과를 예측하거나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환자의 생체지표를 검사하는 진단 기술로, 개인맞춤형 치료 결정에 필수적인 정밀의학의 핵심 구성 요소
- 프로시아의 최고전략책임자는 애퍼처가 병리학자들이 진단 결과와 실제 치료 성과 간의 연결고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단순한 진단 업무를 아닌 환자의 전체 치료 과정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평가함
- 이번 애퍼처 플랫폼 도입은 진단에서 치료 결정까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정밀의료 시대에 맞는 환자 모집 효율성과 임상시험 성공률 향상을 통해 신약 개발 생태계의 근본적 혁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Globe Newswire, 2025.09.08.; Drug Discovery Trends,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