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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2025년 의료관광객 9만 2천 명 돌파
등록일 2025-09-10
요르단, 2025년 의료관광객 9만 2천 명 돌파
- 요르단은 2025년 5월까지 9만 2천 명 이상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며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선도 의료관광지로 입지를 다짐
- 2022년 191,532명 → 2023년 202,592명 → 2024년 224,000명으로 매년 증가하며 2025년에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 성장 요인은 ❶전문화된 의료서비스와 서구 교육을 받은 의료진, 그리고 ❷사해(Dead Sea)·마인 온천(Ma’in Hot Springs) 등 자연 치유 자원임
- 의료비는 미국·유럽 대비 25%~40%, 인도·싱가포르·태국 등 의료관광 선두국 대비 5%~10% 저렴하며, △국제적 인정을 받은 높은 수준의 치료와 △짧은 대기시간 △영어 소통 가능한 환경이 강점임
- 주요 환자 유치국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 △시리아 △예멘 △리비아 등이며 연간 10억 달러(한화 1조 3,896억 원) 이상 수익을 창출해 GDP의 약 4%를 기여함
- 요르단 병원들은 심장 수술 및 신장 이식 등에서 선도적 성과를 보였으며, 킹 후세인 암센터(King Hussein Cancer Center, KHCC)는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음
- 의료관광은 숙박·교통·통역 산업까지 활성화시키며 레저 관광객보다 3~5배 높은 소비를 유발, 국가 경제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