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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정신건강과 약물남용 치료로 온라인 진료 급증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8-08
미국, 정신건강과 약물남용 치료로 온라인 진료 급증
COVID-19 확산 이후 세계적으로 온라인 진료 이용이 급증했고 특히 미국은 COVID-19 이전과 비교해 이용자가 63배나 증가했지만 온라인 진료가 보급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
- 미국 기획·평가차관보실(Assistant Secretary for Planning and Evaluation, ASPE)에 따르면 미국의 ’20년 온라인 진료건수는 COVID-19 사태 이전인 ’19년의 63배인 5,270만 건으로 급증
- 미국의 온라인 진료가 급증한 것은 정신건강과 약물남용 치료 이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이들을 치료하는 ‘행동건강(Behavioral Health)’ 분야는 총 진료건수의 38.1%를 온라인 진료가 차지한 반면 분야에 상관없이 전체 진료건수를 보면 온라인 진료 이용비율은 아직 5.3%에 불과
- 미국은 제도적 지원도 온라인 진료 보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특히 의료기관에 지불하는 보수와 관련해 메디케어및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CMS)는 COVID-19 이전부터 온라인 진료를 추진하고 보수를 대면진료와 동일한 액수로 책정
[DIAMOND, 2022.07.11.; 每日新聞,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