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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원격의료 개발 동향
권역 아시아 등록일 2023-02-13
아시아·태평양 지역, 원격의료 개발 동향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은 ’19년 500억 달러에서 ’30년 4,60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런 배경 하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원격의료 개발 관련 보고서를 발행
- (네트워크 인프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20년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정 광대역 가입자 수는 인구 100명 당 15명이며 무선 광대역 보급률은 76.6%로 ’10년 대비 크게 상승 한편 중국은 도시-농촌 간 광대역 접근성 격차 해소를 위해 최근 수년 동안 농촌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현재 농촌지역 광대역 보급률은 98%
- (정보 시스템) 중국의 원격의료 시스템은 △(전국 및 城 단위의 원격의료 서비스 및 자원 감독 센터) 거시적 협업 및 감독 △(초급, 시․군, 城 단위의 의료기관) 의료서비스 실행 및 자원 공유 △(특수통신망) MPLS VPN, 인터넷, 3G/4G 등을 통해 관련 기관 상호연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통합 솔루션 등 4개로 구성
- (원격의료 플랫폼) ’19년 뉴질랜드의 지역보건위원회(DHB) 20곳 중 13곳에서 가상 회의실 예약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호주의 병원의 84%가 시범 프로젝트 등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관여
- (권장사항) 원격의료 개발을 위한 권장안으로는 △원격의료 평가 강화 및 원격의료 정책․ 규제 최적화 △원격의료에 다자간 참여 증진 △ICT 인프라 접근성 및 경제성 개선 △보건 데이터 자원 공유 촉진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 보장 등
[APEC,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