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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오츠카제약, 도호쿠대학 및 이마인드와 AI 기반 뇌전증 치료 시스템 공동 연구 착수

등록일 2025-07-23

오츠카제약, 도호쿠대학 및 이마인드와 AI 기반 뇌전증 치료 시스템 공동 연구 착수

  • 글로벌 제약회사인 오츠카 제약(Otsuka Pharmaceutical Coporation)은 도호쿠대학(Tohoku University) 및 이마인드(eMind)*와 함께 뇌전증** 환자를 위한 AI 기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시작함
  • * 2020년 설립된 도쿄 디지털정신건강 스타트업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 ** 뇌신경세포의 일시적인 전기적 이상으로 인해 반복적인 발작인 나타나는 신경계 질환
  • 2022년 10월, 이마인드와 도호쿠대는 뇌전증 스마트 의료 공동 연구 강좌를 개설하여 AI 예측 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시작함
  • 도호쿠대학 병원에 입원 중인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심박수 △움직임 △사회적 평가 정보를 수집하여 AI 분석을 통해 발작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함
  • 2024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헬스케어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주요 업그레이드를 발표하여 헬스케어 전용 모델들을 포함한 여러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함
  • *** 서버, 저장소,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와 개발 도구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
  • 현도호쿠대학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연구를 수행하며, AI 예측기능과 디지털 피드백을 통합한 시스템이 실제 임상 및 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증할 계획임
  • 이 연구는 뇌전증 환자의 발작 예측뿐만 아니라, 심리적 지지 및 사회적 활동 지원까지 포함하는 통합형 치료 보조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을 제시함

[OtsukaPharmaceutical, 2025.07.03.; FukushimaMinyu,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