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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AI 기반 심장대사 디지털헬스 플랫폼 릴리 헬스 앱 출시

• 미국 바이오헬스기업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는 웰닥(Welldoc)의 AI 기반 심장대사 디지털헬스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한 릴리 헬스(Lilly Health™) 앱을 출시하였음
• 이 앱은 △비만 △제2형 당뇨병 △비만 관련 중등도~중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등 심장대사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
• 초기에는 릴리의 인크레틴 계열 치료제인 젭바운드(Zepbound®)^* 및 마운자로(Mounjaro®)^** 처방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약물 복용 기록 △알림 설정 △건강기기 연동 △건강 데이터 추적 등의 기능을 포함함
^*비만 치료를 위해 미국 FDA에서 승인된 티르제파타이드 기반 인크레틴 계열 주사제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티르제파타이드 성분의 인슐린 분비 촉진 주사제
• 또한 앱은 영양 및 운동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인사이트를 통해 환자들이 의료진과 협력해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웰닥 CEO 케빈 맥레이스(Kevin McRaith)는 AI 기반 플랫폼이 릴리 헬스 앱의 기술적 기반이 되며, 개인 맞춤형 인사이트 제공과 복잡한 데이터 통합 역량을 통해 릴리의 디지털헬스 비전을 실현하는 데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릴리 헬스 앱은 의료진의 치료결정을 대체하지 않으며, 모든 진단 및 치료계획은 반드시 면허를 가진 의료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이뤄져야 함

[Welldoc, 2025.06.04.; HIT Consultant,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