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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의료관광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22년 4월부터 확대되기 시작한 세계 각국의 국경 재개방으로 인해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이 조만간 이전의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

• MIDF Amanah 투자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료관광위원회(Malaysia Healthcare Travel Council, MHTC)’의 적극적 지원으로 ’21년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부문 매출액이 1억 3천만 달러(U$)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당초 목표보다 6% 이상 증가한 수치
• MIDF는 ’22년 의료관광 부문 매출 목표치를 1억 9천만 달러로 제시하였고, MHTC는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산업의 회복과 함께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료관광산업청사진 (Healthcare Travel Industry Blueprint)’을 발표
• MIDF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새롭게 수립된 청사진에 따라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의료관광 전문병원을 본격화하고, 외국인 투자 확대, 공동 연구개발, 혁신 및 첨단 기술의 공유 등을 통해 병원과 의료 기관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