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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미루스 오스트레일리아, 공통 데이터 모델 케어버스로 AI 기반 노인 돌봄 혁신

등록일 2025-07-02

미루스 오스트레일리아, 공통 데이터 모델 케어버스로 AI 기반 노인 돌봄 혁신

  • 미루스 오스트레일리아(Mirus Australia)는 분산된 노인 돌봄 임상 데이터를 하나의 공통 모델로 통합한 AI 기반 케어버스(Careverse) 플랫폼을 출시하여 치료 결과 및 효율성을 개선함
  • 호주 노인 돌봄 데이터 현황 보고서(The Australian aged care data landscape)는 호주의 많은 요양 제공업체가 정보가 서로 연동되지 않는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중요한 임상·운영 정보를 제때 확보하지 못해 비효율을 초래한다고 분석함
  • <관련 내용 보기> ▶ 노인 돌봄 데이터 현황 보고서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루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의료전문가 및 관련자들과 협력해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CSIRO), 인터시스템즈(InterSystems) 등 주요 기술 파트너와 함께 케어버스를 공동 개발한 후 실제 요양 시설에서 프로토타입 시범 테스트를 실시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버전을 완성함
  • 2024년 8월 29일 시드니에서 열린 케어버스는 미래 노인 돌봄 어워즈(Future of Ageing Awards)에서 케어버스를 공식 공개했으며,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시스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분석해 △상호 운용성 △예측 분석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을 가능케 함으로써 호주 노인 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

[helloleaders, 2025.03.10.; insideageing,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