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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술 지연의 장기화로 인해 의료관광 수요 증가
권역 북미 국가 캐나다 등록일 2022-05-02캐나다, 수술 지연의 장기화로 인해 의료관광 수요 증가
COVID-19 전염병으로 수술 연기로 인해 일부 캐나다인은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의료시설을 찾아 세계각지로 의료 관광을 선택하여 수술을 받고 있는 실정 * ’21년 10월 21일 리투아니아 클리닉에서 고관절 전체 교체 수술을 캐나다인의 수술비는 $14,000달러였으며, 리투아니아 클리닉은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을 고객에게 제공
-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캐나다인들은 일반 개업의의 진료 의뢰와 치료를 받기까지 평균 25.6주의 대기 시간에 직면하고 있으며, ’22년 수술 대기 시간은 조사 역사상 가장 긴 대기 시간이며 9.3주였던 1993년보다 175% 더 길다고 분석
- 캐나다 의료 관광 협회는 캐나다를 의료 관광을 위한 세계 최고의 목적지로 선정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수술지연으로 인한 예약잔고를 고려하면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이 자국민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의 실패를 반증하고 있다고 비판
[ Global News, 2022.04.21.; Crystal Eyes,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