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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제 및 의료기기 시장, 2034년까지 567억 달러 규모 성장 전망

등록일 2025-06-18

디지털 치료제 및 의료기기 시장, 2034년까지 567억 달러 규모 성장 전망

  •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및 의료기기 시장은 2024년 78억 8천만 달러(한화 10조 9,886억 원)에서 2034년 567억 6천만 달러(한화 79조 1,421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21.6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디지털 치료제는 의료진의 처방 하에 임상적으로 검증된 소프트웨어인 △앱 △웨어러블 △플랫폼 등을 통해 제공되며, △만성질환 △정신건강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추세임
  • 의료기기는 △진단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며 디지털 치료제와 결합될 경우, AI와 데이터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치료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음
  • 북미는 2024년 기준 시장 점유율 43.9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힘입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디지털 치료제 시장은 △당뇨 △정신건강 △심혈관 질환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오마다 헬스(Omada Health) △힌지 헬스(Hinge Health) 등 20개 주요 기업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음
  • 특히 이들 기업은 AI 기반 맞춤형 치료 기술을 강화하며,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통해 △예방 △모니터링 △치료 전반에 걸친 의료 혁신을 주도하고 기존 의료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는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음


[Exactitude Consultancy, 2025.05.26.; Grand View Research, 20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