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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Novartis, 소외열대질환과 말라리아 연구개발 투자
권역 유럽 등록일 2022-08-08
스위스 Novartis, 소외열대질환과 말라리아 연구개발 투자
스위스 제약업체 노바티스(Novartis)는 그동안 연구개발에서 소외되었던 열대성 질환(neglected tropical diseases, NTDs)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연구개발에 향후 5년 동안 2억 5,000만 달러 투자할 예정
- Novartis의 이번 결정은 전 세계 영연방 정상회의에서 결정된 NTDs와 말라리아 퇴치와 관련된 키갈리(Kigali) 선언의 일환으로 진행
- Kigali 선언은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는 54개국으로 구성된 영연방(Commonwealth)의 지도자들이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소외열대질환(neglected tropical diseases, NTDs)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2년 6월 20~25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회동에서 제안
- Novartis는 샤가스병, 리슈마니아증, 뎅기열, 크립토스포리디움증에 대한 연구개발에 1억달러, 차세대 항 말라리아 및 어린이 대상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에 1억 5,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
-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NTDs에 걸린 환자수는 17억 명에 달하고, 말라리아는 2억 4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Novartis, 2022.06.23.; Pharmaceutical Technology,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