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제 시장, 2027년 138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등록일 2025-05-12
디지털 치료제 시장, 2027년 138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리포트오션(Report Ocean)은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시장 규모가 2019년 28억 8,000만 달러(한화 4조 1,960억 원)에서 2027년 138억 달러(한화 20조 1,059억 원)로 성장할 것이며, 이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20.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스마트폰과 헬스케어 앱 보급 확대 △의료비 절감 필요성 증대 △만성질환 증가 등이 시장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디지털 치료제는 독립적으로 또는 기존 치료와 병행하여 환자 관리와 치료 성과를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규제기관의 검토와 승인을 거쳐 사용되고 있음
- 시장 구조는 기업 간 거래(Business-to-Business, B2B)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usiness-to-Consumer, B2C) 채널로 구분되어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신흥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됨
- 디지털헬스 기술은 AI 및 머신러닝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의료분야의 새로운 핵심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Taiwan News, 2025.04.15.;
Cervicorn Consulting,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