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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메디컬, 외국인 의사 유지를 위한 H-1B 비자 확대 촉구

 

• 2025년 4월, 미국 의료인력 양성기관 레지던트 메디컬(Residents Medical)은 미국 내 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H-1B 비자 확대를 촉구하고 있음*
  * 조직 대표 마이클 에베레스트(Michael Everest) 박사는 외국 의대 출신 의사들이 미국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현재 외국인 의사는 대부분 J-1 비자**로 레지던시(Residency)를 수료한 후 자국으로 돌아가야 해 미국 내 의료인력 부족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음
  ** 미국 정부가 발급하는 교환 방문자 비자로, 연수·교육·연구·문화교류 등을 목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미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자
• 또한 H-1B 비자***는 미국 내 장기 체류와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있는 비자로, 전문적인 외국인 의사가 미국 의료시스템에 지속적인 기여를 가능하게 함
  *** 미국의 전문직 취업 비자로, 외국인이 미국 기업에 고용되어 전문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자
• 특히 개발도상국 출신 의사들은 미국 내 농촌이나 의료 취약지역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아, H-1B 비자 제공 시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레지던트 메디컬은 낮은 제도적 장벽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의대 진학 및 레지던시 준비를 위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과 AI 기반 학습 플랫폼(edYOU)과의 협업을 통해 의학 교육 접근성도 확대하고 있음
• 따라서 향후 정책 개선여부에 따라, 글로벌 의료 인재의 활용가능성과 미국 의료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