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의료서비스
인도 의료관광, 문화유산 관광과 함께 회복 견인
권역 아시아 국가 인도 등록일 2025-04-22인도 의료관광, 문화유산 관광과 함께 회복 견인
- 인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의료관광과 전통문화유산 관광을 결합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5~2026년 연방예산에서는 힐 인 인디아(Heal in India)* 정책을 핵심 성장동력 등
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질 높은 관광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음
* 인도를 세계적인 의료 및 웰니스 관광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인도 정부의 전략적 이니셔티브 - 의료관광은 △양질의 의료인프라 △낮은 비용 △영어소통 가능성을 강점으로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특히 △심장수술 △암 치료 △재활 △성형 △전통 아유르베다(Ayurveda) 치료 등에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정부는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환자 전용 비자 △국제병동 운영 △치료 연계형 여행 패키지 등 의료관광 전용 서비스를 확대 중임
- 문화유산관광으로는 △타지마할(Taj Mahal) △꾸뚭 미나르(Qutub Minar) △아그라 요새(Agra Fort) △코나르크 태양의 사원(Sun Temple at Konark) △엘로라 동굴(Ellora Caves) 등 역사 유산지 방문도 병행되는 복합형 치유 관광 코스가 유명함
- 인도의 관광산업은 △2023년 국내총생산(GDP)의 5%를 차지 △약 7,600만 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외화 수입 350억 달러(한화 5조 933억 원)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 초과 등 지속적인 의료관광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여짐
[The Hindu Business Line,2025.04.04.;
TTG,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