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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GE헬스케어, 물리적 AI를 활용한 자율의료영상진단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

 

• 엔비디아(NVIDIA)와 미국의 GE헬스케어(GE HealthCare)가 물리적 AI(Physical AI)*를 활용한 자율의료영상진단기술**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함
  * 기존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넘어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
  ** 자율의료영상진단기술은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을 활용하여 의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기술을 의미
• 이 시스템은 로봇이 △환자 자세 조정 △영상 스캔 △품질 점검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복잡한 진단 절차를 간소화함
• 또한, 엔비디아의 '아이작포헬스케어(Isaac for Healthcare)'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급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맞춤형 센서와 해부학적 구조를 포함한 의료환경에 정확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음
  *** 아이작포헬스케어 플랫폼은 AI 모델과 물리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의료 환경을 시뮬레이션하여 자율 시스템의 훈련 및 테스트를 가능하게 함
  **** 현실 세계의 물리적 △객체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디지털로 정밀하게 복제한 가상 모델
•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서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자율의료영상시스템을 보급함으로써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진단서비스의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함
• 이는 의료 분야 AI 기반 로봇 기술의 중요한 진전으로, 진단 효율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며 전 세계 의료서비스의 형평성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