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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12월 16일을 국가 바이오시밀러 약물의 날로 지정

 

• 브라질 정부는 2025년 1월 6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대통령이 12월 16일을 국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약물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의료 분야에서 바이오시밀러의 가치를 알림
  * 특허가 만료된 기존 생물의약품과 △품질 △안전성 △효능이 유사한 복제 의약품으로, 생물학적 제제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임상시험을 통해 동등성이 입증됨
•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생물학적 제제와 동일한 안전성과 효능을 가진 저렴한 대안으로, 환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치료 기회를 제공함
• 12월 16일은 2010년 브라질 보건당국(Agência Nacional de Vigilância Sanitária, ANVISA)이 바이오시밀러 승인 규정을 발표한 날을 기념하며, 역사적 의미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의미가 포함됨
• 페드로 웨스트팔렌(Pedro Westphalen) 하원의원이 발의하여 2024년 12월 상원에서 승인된 이 지정에는 브라질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산업 육성 의지가 반영됨
• 발표 이후, 바이오시밀러가 다양한 질병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주목받으며, 의료 접근성 향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짐
• 전문가들은 이번 지정이 바이오시밀러의 공공의료 통합과 가격 정책 개선을 촉진하며, 브라질 의료시스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