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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과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의료 어시스턴트 ‘드래곤 코파일럿’ 출시 예정

 

• 미국의 다국적 IT 인프라 서비스 제공업체 킨드릴(Kyndryl)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임상 문서 자동화 및 환자 치료 향상을 위해 설계된 AI 기반 의료 보조도구인 '드래곤 코파일럿(Dragon Copilot)'을 출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함
• 드래곤 코파일럿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행정 업무를 간소화함으로써 임상의들이 직접적인 환자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이 AI 보조도구는 기존 의료 워크플로우에 통합되어 △주변노트 생성 △진료 기록 제안 △방문 후 요약 작성 등의 기능을 제공함
• 이 시스템은 데이터 보안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포 헬스케어(Microsoft Cloud for Healthcare) 내에서 운영되며, 환자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함
• 킨드릴은 2025년 5월부터 전 세계 병원 및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드래곤 코파일럿을 자사의 의료서비스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예정임
• 이 AI 기반 솔루션은 임상의의 번아웃을 크게 감소시키고 의료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의료 문서화와 환자 참여 분야에서 AI 도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