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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보건부, 6대 유망 산업 중심 보건 경제 전략 발표

 

• 태국 보건부가 보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계획을 발표하고, 6대 유망 산업을 육성하여 약 6,900억 바트(한화 29조 5,500억 원)를 경제에 투입할 계획임
• 이를 통해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의 3.39%를 차지하는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 이번 전략은 태국의 전통건강 산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한방제품 △건강식품 △의료관광 등의 산업 분야를 확대하고 의료기기 제조업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춤
• 또한, 첨단 치료제(Advanced Therapy Medicinal Products, ATMPs) 개발을 위한 새로운 센터를 설립하고, 개인 건강 및 미용 산업 확장에도 투자할 계획임
• 태국산업연맹(Federation of Thai Industries, FTI)과 보건부는 경제 및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질 높은 건강제품을 개발 및 홍보하는 데 협력할 예정임
• 태국 정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국을 글로벌 웰니스 및 의료서비스 허브로 발전시키고, 경제 구조를 변화시키는 한편, 다른 국가들에게 보건 산업 육성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번 계획은 태국 보건 경제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가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