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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원항체 검사약 시장 동향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2-13
일본, 항원항체 검사약 시장 동향
후지경제(富⼠経済)는 일본의 항원항체검사 시장을 암 마커, 감염증, 호르몬, 자가면역 등 8개 검사영역과 측정법 별로 구분해 분석하고 시장규모를 전망
- ’22년 이들 8개 영역 검사약 시장은 그동안 COVID-19로 검진을 미뤘던 환자들이 병원을 찾으면서 전년대비 20.4% 증가한 3,004억 엔 규모로 성장
- 암세포가 분비하는 항원과 암세포 증식으로 늘어나는 물질, 증식에 반응해 생체가 내보내는 물질로 판정하는 암 영역의 검사약 시장은 ’21년 이후 건강검진, 암 검진 상황이 COVID-19 유행 이전으로 회복되면서 ’22년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396억 엔에 이를 전망
- 감염증 영역은 오미크론 감염자 급증 후 CG법 검사키트가 늘어나면서 ’22년 관련 검사약 시장은 전년대비 48.4% 증가한 1,434억 엔 규모에 이를 전망이나 ’24년 이후 코로나 검사가 감소하면서 ’27년 시장은 ’21년 대비 24.2%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자가면역 관련 영역은 ’21년은 COVID-19 유행으로 인한 알레르기 검사 급감과 COVID-19 검사 우선 정책으로 수진자가 감소하면서 시장이 축소됐지만 ’22년은 수진자 증가로 시장이 회복되면서 전년대비 6.2% 증가한 188억 엔, ’27년은 230억 엔 규모에 이를 전망
[富士経済グループ, 2022.12.26.; GII,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