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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li Lilly, 신규 당뇨병 치료제 매출 증가 가속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츠(CB Insights)는 가상진료, 디지털치료제, 홈헬스·웰니스, 컴퓨터 지원 영상, 선별·모니터링·진단, 워크플로우 자동화·디지털화 등 총 14개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향후 헬스케어를 변화시킬 수 있는 ‘22년 세계 디지털헬스 150개 업체를 선정 발표 ’22년 선정 기업에는 상호운용성 및 데이터통합, 홈케어및모니터링, 의료분야의 AR/VR, 하이브리드 케어 관련 스타트업이 포함

• ‘22년 선정된 디지털헬스 150 기업들은 ‘17년부터 378건의 거래에서 약 5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초기 단계 기업부터 자금이 풍부한 유니콘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단계의 신생 기업을 포함
• CB Insights는 지원자와 후보자가 포함된 전 세계 1만 3,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우수성, 비즈니스 모델, 시장성, 성장 잠재력, 투자자 구성 등을 평가하여 150개 업체를 선정
• 선정된 150개 업체를 국가별로 구분하면, 글로벌 디지털헬스 스타트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이 전체에서 7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 9개, 캐나다 5개이며, 브라질 3개 등 총 18개국의 디지털헬스 기업들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