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로레알 & IBM, 지속가능한 화장품 개발 위한 최초의 AI모델 구축

 

• 프랑스 소재 화장품 회사 로레알(L’Oréal)과 미국의 다국적 IT 기업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화장품 개발을 위한 첫 번째 AI모델을 구축함
• IBM의 맞춤형 AI기술을 활용하여 로레알의 화장품 성분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성분을 발견하고, 기존 원료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
• 이 협력의 핵심은 AI가 성분의 조합과 효능을 예측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화장품 제조 과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임
• IBM이 개발한 맞춤형 AI모델은 로레알의 연구개발팀에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며, 제품의 성능과 효능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지속가능한 화장품 라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
• 두 기업은 이 AI모델을 통해 2030년까지 바이오 기반 원료와 순환경제 원칙을 따르는 지속가능한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함
• AI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화장품 개발은 환경적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하며, 전 세계적인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