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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HERA, ’23년 실행방안 마련

EU의 ‘보건비상준비대응국(Health Emergency and Response Authority, HERA)’은 △의료대책 개발 △의료대책인텔리전스(MCMI) 플랫폼 개발 △탄력적인 공급망 및 생산 능력 확보 △국제조정 및 글로벌 협력 등 4가지 중점사항에 초점을 맞춘 ’23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

• (의료 대책 개발) HERA INVEST는 우선순위로 선정된 국경을 넘나드는 건강위협에 대한 의료 대책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유로의 예산으로 설립될 예정 EC는 또한 COVID-19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유망한 기술을 찾는 것을 목표로 차세대 백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COVID-19 Vaccines 2.0’ 프로젝트에 최대 8천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
• (위협평가 및 인텔리전스 수집) HERA는 의료대책인텔리전스(Medical Countermeasures Intelligence, MCMI)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며, 이 정보 수집 및 위협 평가 도구는 EU에서 이러한 위협을 해결하는 의료대책의 가용성 및 접근성을 제고하는 건강위협 탐지기능과 연결할 예정
• (탄력적인 공급망 및 생산능력) EU-FAB은 EU가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의료 대책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생산능력을 강화될 것이며, 탄력적인 구매 시스템의 개발은 회원국의 의료 대책에 대한 접근도 용이하게 할 전망
• (국제 조정 및 글로벌 협력) COVID-19와 같은 국경을 넘는 심각한 건강 위협이 해외에서 EU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3국과 EU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육성과 확대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