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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호주, 정부의 적극적 투자를 통한 디지털헬스 혁신
권역 아시아 국가 호주 등록일 2025-01-22호주, 정부의 적극적 투자를 통한 디지털헬스 혁신
-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블랙 북 마켓 리서치(Black Book Market Research)은 2025년 글로벌 헬스케어 IT 순위를 발표하며, 호주의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채택 등 디지털헬스 혁신의 상당한 진전을 언급함
- 호주 정부는 4년간 11억 달러(한화 1조 9억 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의료시스템 현대화와 2027년까지 100% 의료 상호운용성을 목표로 함
- 조사에 따르면, 호주의 전자건강기록 시스템인 마이 헬스 레코드(My Health Record)에 2024년 11월 기준 2,410만 명 이상의 국민이 등록되어있고 1억 1,820만 건 이상의 원격진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 또한, 디지털헬스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앱 다운로드 수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50% 상승함
- 추가적으로 △상호운용성 △사용자 만족도 △클라이언트 지원 등 18가지 핵심 성과지표를 평가한 2025년 호주의 주요 전자건강기록 공급업체 순위에서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가 최고의 업체로 선정됨
- 오라클 헬스는 2025년 호주 헬스케어 IT 순위에서 최고 성과를 내기도 했으며, 빅토리아주의 알프레드 헬스(Alfred Health)에서 전자건강기록을 구현하여 운영 효율성을 25% 향상시킴
- 호주는 디지털헬스 혁신에 있어 빠르게 진전하고 있으며, 정부의 상당한 투자를 통해 지원되는 환자중심 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Newswire,2024.12.31.;
Accesswire,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