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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헬스케어-코뮤어, AI기반 스크라이브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 미국의 의료서비스기업 테넷 헬스케어(Tenet Healthcare)는 의료 업무흐름을 간소화하고 업무관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AI기반 스크라이브(Scribe)*를 적용하기 위해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코뮤어(Commure)와 파트너십을 체결함
  * 환자와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문서화하여 의료 종사자가 행정 업무보다는 환자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적이거나 기술적인 솔루션
• 파트너십을 통해 코뮤어는 테넷 헬스케어 현장에 파견되어 그들의 업무흐름에 적합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축함
• 이번 코뮤어 스크라이브의 배포는 테넷 헬스케어 내 수천 명의 직원이 AI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테넷 네트워크 전체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 코뮤어의 COO인 디피카 보다파티(Deepika Bodapati)는 코뮤어 스크라이브의 차별화 요소로 △수익 사이클 관리(Revenue Cycle Management)와 같은 광범위한 솔루션 제공 △효율적인 데이터 연속성 △보험 청구 최적화** △환자 참여 개선 등을 언급함
  ** 정확하고 포괄적인 문서를 보험사에게 전송하여 보험 거부율을 낮추고, 최초 승인률을 높이는 데 기여
• 보다파티는 이러한 차별화 요소들은 단순한 AI기반 문서화 도구를 넘어, 병원운영과 환자관리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하는 공급자 및 환자 중심 접근방식임을 강조함
• 코뮤어는 최근 AI기록 기업인 어그메딕스(Augmedix)를 인수하여 고객기반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 파트너십을 위한 토대를 마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