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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학기술대, 의료혁신을 위한 4가지 AI모델 개발

 

• 홍콩과학기술대학(HKUST: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지역병원과 협력하여 △암 진단 △병리학 지원 △의료 챗봇 △AI분석 시각화 도구를 포함한 4가지 생성형 AI모델을 개발함. HKUST가 개발한 AI모델은 다음과 같음
• ① MOME(유방암 진단): 생검에 대한 대안으로, MRI 이미지에서 높은 정확도로 유방암을 식별함. 또한, 화학요법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음
• ② mSTAR(병리학 보조도구): 전체 슬라이드 병리학 이미지(WSI: Whole-Slide Image) ^* 를 직접 모델링하고 다중모드로 보강하여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킴. 이는 병리학 보고서 생성의 과정을 간소화하는데 도움이 됨
  * 현미경 슬라이드에서 채취한 조직샘플의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 암 및 기타 질병진단을 위해 필요함
• ③ MedDr(진단협업 AI): △의료질문에 응답 △의료 보고서 생성 △의료이미지기반 초기진단 제공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의사가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
• ④ XAIM(데이터 분석 AI): AI가 생성한 분석에 대한 시각적 및 텍스트 설명을 제공함
• 각 모델은 높은 정확도로 진단과 예측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홍콩 병원과 협력하여 대규모 검증 및 임상적용을 준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