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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GOSH 병원, AI기반 의료기록 작성 플랫폼 ‘토르투스’ 평가 진행

 

• 영국 런던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아동병원(GOSH: Great Ormond Street Hospital for Children)은 주변 음성기술과 AI를 활용하여 의료기록 문서 초안을 작성하는 토르투스(TORTUS) 프로그램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음
• 토르투스는 동명의 영국 AI 스타트업이 개발한 플랫폼으로, 의사와 환자의 상담을 듣고 임상문서 초안을 생성해 의사는 자동으로 기록된 초안을 통해 환자와 상담하는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음
• 병원이 진행하는 실험 목적은 NHS 진료 중, 환자와 의료진 간 대면시간을 늘리기 위한 효과를 평가로, 평가 대상은 NHS 최전선 디지털화 자금(Frontline Digitisation Funds)을 지원받는 다양한 의료기관의 5,000명 환자들임
• 초기 평가결과, 토르투스의 AI기술이 의료진의 작업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긍정적인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임이 나타남
• 토르투스의 최고 경영자 도미닉 피멘타 박사(Dr. Dominic Pimenta)는 GOSH 및 NHS 런던(NHS London)과의 연구 파트너십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기능을 더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함
• 이번 평가를 기반으로, 영국은 의료분야에서 AI기반 솔루션을 보다 광범위하게 채택하여 운영효율성과 환자의 의료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