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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장시 제1인민병원, 새로운 원격진료센터 통해 병원 간 협력 도모

 

• 주장(九江)시 제1인민병원(第⼀⼈民医院)은 원격진료센터를 열어 다른 협력관계에 있는 병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여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
• 예를 들어, 제1인민병원과 우한연합의과대학병원(武汉协和医院) 전문의들이 복잡한 환자 사례에 대한 원격협진을 진행하고, 최적의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등 10개 이상의 중국 내 유명 병원과 심층 협력을 진행함
• 현재 원격진료센터는 병원의 모든 의료진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원격협진 △교육 △회의 △자원 공유 등의 기능을 실현하며, 원격진료로 인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에게는 만족감이 높음
• 2024년도에 원격진료센터를 통해 200여 명의 전문가와 협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30여 가지 새로운 의료 기술을 도입 및 100건 이상의 고난도 수술 진행으로 3,000명의 환자가 직접적인 혜택을 누림
• 제1인민병원은 원격진료센터 개선을 통한 의료수준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