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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기반 광섬유 프로브 개발로 뇌졸중 치료 향상 기대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4-11-18우스터공대, AI기반 광섬유 프로브 개발로 뇌졸중 치료 향상 기대
- 미국 우스터 공대(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의 연구원이자 이하오 젱(Yihao Zheng)과 연구팀은 뇌혈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광섬유 프로브 * 개발 단계에 있다고 밝힘
* 광섬유를 이용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정밀한 도구로 작은 크기와 유연성 덕분에 접근하기 어려운 곳의 정보를 정확하게 수립하는 데 유리해 주로 의료, 산업, 과학 연구 분야에서 사용됨 - 이 광섬유 프로브는 혈전제거술(Thrombectomy) ** 시행 시 빛과 계산 기술을 통해 혈전의 강도와 성질을 판별해 의사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
** 혈관 내 유연한 튜브를 삽입해 형성된 혈전을 제거하여 혈액 순환을 회복시키는 시술 - 기존 시술법은 혈전이 한 번에 제거되지 않거나 조각이 떨어져 다른 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추가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나, 광섬유 프로브는 직경 약 1mm로 얇으며,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 *** 을 통해 정밀한 치료가 가능함
*** 물질에 레이저 빛을 조사하여 산란된 빛의 스펙트럼을 분석함으로써 물질의 분자 구조와 화학적 성분을 파악하는 기술로 혈전의 화학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경신경망을 통해 혈전의 물리적 반응을 예측함 - 본 프로젝트는 4년간 미국 국립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대학 △조지아 대학 △유매스 찬(UMass Chan) 의과대학 연구진이 협력할 예정임
[The Engineer,2024.10.31.;
News Minimalist,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