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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하버드대, 96% 정확도로 암 진단 가능한 AI모델 ‘CHIEF’ 개발
등록일 2024-11-11하버드대, 96% 정확도로 암 진단 가능한 AI모델 ‘CHIEF’ 개발
-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 연구원들은 19가지 암 유형에 대해 최대 96%의 정확도를 달성하는 높은 정확도의 암 진단 AI 모델인 CHIEF(Clinical Histopathology Imaging Evaluation Foundation)를 개발함 <관련 연구 보기> ▶ 암 진단 및 예후 예측을 위한 병리학 기초 모델
- 44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세트를 기반으로 학습된 AI인 CHIEF는 암세포 이미지를 분석하고 종양을 정확하게 진단하며 결과를 예측하고 분자 프로필을 식별함. 특히 환자 생존율 예측에서 정확도가 최대 36.1%까지 도달하며, 이는 이전 모델보다 높은 성과임
- CHIEF는 19,400개 이상의 이미지에 대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조직샘플 분류에 특히 특화되어있음. 연구진들은 향후 업데이트에서 희귀암 및 악성 전 단계를 감지할 수 있도록 적용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이 외에도, 영국 캠브리지 대학(Universitas Cantabrigiens)의 암 탐지 AI모델 엠티INET(EmethylNET) 및 유방암 검진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업 구글(Google)의 AI와 같은 모델은 의료분야에서 AI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Decrypt,2024.10.22.;
Harvard Medical School,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