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임상연구를 위한 첨단기술 도입: 인도가 디지털헬스를 수용하는 방법

 

• 인도의 임상연구 기업들은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환자 모집을 효율화하고 결과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음
•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글로벌로직(GlobalLogic)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난디타 사이니(Nandita Saini)에 따르면, 디지털기술을 통해 임상시험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며 특히 인도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임상시험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음
• 인도는 현재 △의료환경이 복잡하고 △도시와 농촌의 의료접근성에 큰 차이가 있으며 △의료전문가가 부족하며 △경제적 어려움 등의 문제들이 있음
• 난디타 사이니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도에 디지털기술을 통한 의료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그녀는 디지털헬스의 활성화를 위해 △초기진단을 지원하는 AI챗봇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예측 AI도구 △의료영상 분석을 위한 AI진단 등이 도움이 된다고 언급함
• 또한 맞춤형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빅데이터, 병원 방문의 필요성을 줄여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모바일 건강 앱과 웨어러블 기술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앞으로 인도의 의료미래는 △AI기반 진단 △웨어러블 기술 △맞춤형 의료 등의 트렌드를 따라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