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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아세안-인도 협력 통해 제약 및 헬스케어 산업 허브로 도약

 

• 말레이시아-인도 비즈니스 협의회(Malaysia-India Business Council)와 아세안-인도 비즈니스 협의회(ASEAN-India Business Council)가 10월 개최된 말레이시아 제약 및 헬스케어 엑스포 2024(Malaysia Pharma and Healthcare Expo 2024)에서 협력 후, 말레이시아, 인도, 아세안 지역 간 의료분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함
• 이 협력은 말레이시아가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을 유치하고, 국제적인 보건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의 일환임
• 말레이시아 보건부 차관인 루카니스만 아왕 사우니(Lukanisman Awang Sauni)는 2022년 ASEAN과 인도 간의 제약 및 의료기기부문 교역이 약 30억 달러(한화 4조 44억 원) 규모이며, 말레이시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강조함
• 이번 협력은, 생명향상, 혁신공유, 새로운 기회 창출이라는 가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보건부와 의료기기국이 주요 파트너로서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접근성 보장 및 말레이시아를 의료기술 허브 등 강조함
• 이번 행사는 인도에서 온 30개 이상의 전시업체를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호주 △싱가포르 등 제약 및 헬스케어분야의 적극적 교류로 말레이시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료 및 제약 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