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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헬스, 에어드리에 공공 의료 강화를 위한 '원 헬스 프로젝트' 승인

 

• 캐나다 알버타 주의 공공 보건 서비스 제공과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기관인 알버타 헬스(Alberta Health)는 캐나다 에어드리(Airdrie)에 새로운 의료시설을 설립하는 원 헬스 프로젝트(One Health Project)를 승인함
• 이 의료시설은 급성치료와 기본진료를 제공하여 에어드리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됨
• 새로운 원 헬스(One Health) 시설은 주로 원 헬스 에이드리(One Health Airdrie)가 기본진료 운영을 담당하고, 급성치료는 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영자가 맡게 될 예정이며, 새로운 시설에는 △방사선실 △CT 스캔 △실험실 △약국 등의 첨단의료시설이 포함될 예정임
• 프로젝트에 대해 캐나다 비영리단체인 프렌즈 오브 메디케어(Friends of Medicare)는 민영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으나, 원 헬스 디렉터인 줄리언 카인(Julian Kyne)은 이번 프로젝트가 민간의료를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에어드리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알버타 헬스는 알버타 공공 의료시스템의 일부로 운영될 것으로 강조함
• 원 헬스 에이드리 프로젝트는 에어드리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예산은 2025년 자본 예산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