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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akeda, Nimbus의 TYK2 관련 기술에 40억 달러 지급

일본의 글로벌 제약업체 타케다(Takeda) 제약은 님버스테라퓨틱스(Nimbus Therapeutics)社가 개발한 첨단 바이오 기술 중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기술을 취득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 Takeda 제약은 Nimbus와의 계약에서 40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는데, 이 계약에는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임상시험과 함께, Takeda측은 Nimbus가 개발한 약품의 연간 매출액이 40억 달러와 50억 달러를 넘을 경우 각각 1백만 달러를 추가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Nimbus가 개발한 약품은 TYK2로 알려진 효소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데, 이 효소는 염증에 대한 신호 전달 경로 메커니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Nimbus는 이 약물이 현재 마른 버짐에 대한 임상시험 중간 단계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NDI-034858이라고 불리는 Nimbus의 약물은 신생기업 및 생명공학이 다양한 면역 관련 질병에 대해 개발하고 있는 TYK2 억제제 중 하나이며, 면역억제제인 주사제 휴미라(Humira)에 대한 경구용 대안으로 부상
• Takeda는 ’24년에 이 약품에 대한 3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약품의 적응증을 염증성 대장질환과 같은 다른 유형의 자가면역 질환에도 적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