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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알엑스올, 위조 약물 탐지기기를 통한 아프리카 지역 지원

권역 아프리카 등록일 2024-10-08

알엑스올, 위조 약물 탐지기기를 통한 아프리카 지역 지원

 

  • 2016년 설립된 미국의 헬스케어 기업인 알엑스올(RxAll)은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고 △99.99%의 정확도로 △20초 이내에 위조 약물을 탐지하는 알엑스스캐너(RxScanner)를 개발하여 아프리카 지역을 지원하고 있음
  • 이 기업은 미국의 예일대학(Yale University)의 졸업생인 아데바요 알롱게(Adebayo Alonge), 에이미 카오(Amy Kao), 웨이 루이(Wei Lui) 3인이 설립한 기업으로, 위조된 약물을 먹고 위험에 빠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알엑스스캐너를 제작함
  • 그들은 매년 10만 명의 아프리카인 및 전 세계의 100만 명의 사람들이 위조 약물로 인해 사망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성장하고 있음
  • 현재 아프리카에서 300만 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약물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국과 도매업체를 위한 안전하고 저렴한 의약품 시장을 운영 중임
  • 이 기업은 예일 건강 대학(Yale School of Medicine)에서 받은 자금과 현재 진행 중인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315만 달러(한화 47억 5306억 원)를 모금했으며, 앞으로도 기존의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Black Enterprise,2024.09.04.; Afro Tech,2024.09.04.; RxAll,2024.09.04.]